아모스 요술 점토 아이클레이 다이소에서 구매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아이클레이를 아시나요?가정에 아이가 있으시다면 익숙하실 것 같고, 성인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겠네요.아이클레이는 손에 묻지 않는 가볍고 부드러운 점토에요.만들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레고같은 장난감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만족할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저는 손에 묻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저는 20대 중반의 성인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몇 년 전 쯤에 갑자기 점토로 뭔가 아기자기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문방구에서 파는 한 통에 오백원? 천원 하는 컬러 점토를 구매했는데요.아시죠? 길게 직사각형으로 납..
역시나 "나는 다를 거야"라는 생각은 밑도 끝도 근거도 뭣도 없는 오만이라는 것을 애드센스를 통해서 많이 느낀다. 남들이 다들 그렇게 어렵다고 어렵다고, 유튜브니 스냅북이니 우회해서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거늘, "에이, 그냥 열심히 글 올리다 보면 되겠지 뭐"라는 생각으로 용감하게 (무식하게) 맨 땅에 헤딩하며 실패를 맛보고 있다.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실패라고 하기도 뭐한 게 사실 내 마음이 너무 급한 것이 문제이지, 아직까지는 "애드센스 얻기 드럽게 어렵네"라고 말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일단 내 상태는, 10/27 블로그 개설, 10/29 첫번째 승인 거절, 10/31 두번째 승인 거절, 그리고 11/05 세번째 승인 거절. 세번째 승인 거절된 현재 상태는 전체 글 수 28개에 일 ..
나는 싸이월드 세대다. 중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 싸이월드 서비스를 끈질기게 이용했고, (한 스무살 때까지만 하더라도 카카오톡보다 네이트온이 성행했다.) 특히 하루에 다이어리를 세,네 개 씩 올리는 중독자(요즘 말로는 중2병?)였다. 그렇게 허구한 날 싸이만 했는데 싸이월드가 망하는 듯 갑자기 형태가 변하고 친구들이 다들 떠나가면서 나의 사이버 혹은 디지털 혹은 블로그 라이프는 방황을 맞이했고...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해보고, 남들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열심히 했지만 사실 싸이월드만큼 내 욕구를 종합적으로 채워주는 서비스가 없었다. 사실 아직도 싸이월드가 그립고, 예전처럼 돌아와준다면 열과 성을 다해서 하고 싶음 ㅠㅠ 그래도 시대가 바뀌었으니 세상에 적응을 해야겠지. 그래도 허구한 날 컴퓨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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