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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Elon Musk)는 1971년 6월 28일 남아공 출생으로, 18세에 어머니의 고향인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다.
그는 엔지니어이자 자선가이며,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Tesla), PayPal (페이팔,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업계 최대규모의 기업),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 그리고 솔라시티(SolarCity) 4개 기업의 CEO이다.
그는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이고,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제품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시절 이 세상이 직면한 진정한 문제가 무엇이며 무엇이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에 대해 늘 고민했다.
그는 인터넷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그리고 우주공간이 그것들이라고 생각, 이후 마침내 이 세가지 영역에 진출하여, 순서대로 페이팔, 테슬라모터스, 스페이스엑스라는 거대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주었다.
영화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패브로가 원작 만화를 리메이크하면서 엘론 머스크를 현대판 토니 스타크의 모델로 설정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실제로 엘론 머스크와 영화 속 토니 스타크는 닮은 점이 많다. 40대 초중반의 나이에 억만장자이며, 물리학 학위 취득한 공학자라는 점이 그러하다.
엘론 머스크는 결코 아이언맨처럼 쿨한 사람이 아니었다. 머스크는 광적인 엔지니어였을 뿐만 아니라 워커홀릭으로, 매주 근무시간이 100시간을 넘기는 것이 일수였다.
그는 아주 바빠서 매일 새벽 3시 이후에나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은 아침 일찍부터 회의에 참여해야 했고, 밤에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또 다른 도시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야 했다.
그 와중에 또 시간을 내어 5명의 아들과 함께해야 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스페이스엑스를 만들었던 초심에 대해 분명히 밝혔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한 어린시절의 환상 때문도 아니었고, 사업의 투자수익률이 높아서도 아니었다. 바로 인류의 미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는 아주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엔지니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하다. 펜실베니아 대학을 다니던 시절 그의 룸메이트인 아데오 레시(Adeo Ressi)는 머스크가 광적인 창업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대학시절, 두 사람은 함께 나이트클럽을 개업한 적이 있는데, 경찰의 전화가 걸려올 때면 언제나 머스크가 순발력을 발휘해 그럴듯한 대꾸로 둘러대 경찰들을 돌려보냈다는 것이다.
일단 비전이 있다고 느끼는 일에 대해서, 그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했다.
그는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전력을 다해 반격하며, 자신의 진실된 생각을 조금도 숨기지 않는다.
엘론 머스크는 앞으로 2030년까지 공식적으로는 8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화성 식민지를 만들어내겠다는 새로운 꿈을 안고 계획에 착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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